- 주일 예배 참회하는 기도 (윤교식 목사) -
사순절 기간에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그러나 저
희는 입술로만 십자가를 말할 뿐, 주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그 어떤 희생도 감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았으며, 잠시의 고난도 견디지 못
하여 불의와 타협할 때도 많았습니다. 예수님께
서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려고 생명까지도
십자가 제단에 낺으셨지만, 저희는 매 순간 하나
님을 원망하며, 이웃을 향해 미움과 불평을 토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모든 죄와 어리석음을 회개하오니 용
서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참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사죄확인 (윤교식 목사)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
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
니라 (마 9 : 2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