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중보기도의 원칙
1. 하나님을 찬양하며,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라운 사역과 특권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25)
2.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고백하지 숨은 않은 죄를 자백하여 정결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도록 한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시 66:18)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2~3)
3.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진실로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4. 강력하게 원수를 대적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있는 능력의 이름으로 공격하며 대적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5. 무엇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담감이나 욕망, 그리고 자신의 상상력 등을 버린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6. 이제부터 놀라운 기도 시간을 갖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은 변함없는 성품으로 이 일을 성취하실 것이다.
7.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를 갖고, 하나님 앞에 잠잠히 기다리며 그 분의 말씀을 듣는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 62:5)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7)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시 81:11~13)
8.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나 확신 등을 겸손하게 서로 말하며 나눈다.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제목에 대한 성경 말씀도 지체들에게 나누어, 중보기도의 방향과 확신을 갖도록 한다.
9. 하나님께서 주신 내용을 중보기도할 때는 다른 지체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인정하면서, 산발적이지 않으며 깊이 있고 연결되는 기도를 드리도록 한다.
10. 감사함으로 기도한 후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면 기도를 멈추고 그 일을 성취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by JOY DAW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