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예배 참회하는 기도 (윤교식 목사) -
거룩하신 하나님, 한 주간 동안 눈동자같이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
하시며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들은 덥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핑계
로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헌신과 충성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고를 마
다하지 않는 이기적이고 모순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큰 은혜를 잊어버리고. 오직 육신의 정욕을 위
해서만 살아온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들에
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우리 인생이 매우 짧다는 것을 항상 기억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세월을 아껴 주님께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참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사죄확인 (윤교식 목사) -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
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
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