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예배 참회하는 기도 (윤교식 목사) -
예수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
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
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오직 병든 자에게만 필요
하다 하셨습니다.
그 자비로운 말씀을 의지하여 회개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을 멀리 떠나 죄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지 못했고, 경건하게 주일을 지키지도 못했
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지 못했으며, 이웃의 아
픔을 외면한 채 내 욕심만을 채우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에 물질을 의지하며, 세상
권력에 기대어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불러 주시겠다고 하신 죄인이 여기 있
습니다. 주님의 용서와 치료가 필요한 영혼의 병든
자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회개하는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상한 몸과 마음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
름으로 이 참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사죄확인 (윤교식 목사)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
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란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 : 9~10)
